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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는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지치고 힘든 이때,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교육, 주거, 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맞춤 경제 정책인 청년내일저축계좌가 2024년을 기준으로 시행 3년 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가입 조건을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바뀐 청년내일저축계좌의 내용과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최대 3년 동안 360만 원을 저축하면 1,0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1,440만 원과 이자 수익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서두르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을 충족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 연령 : 신청일 기준으로 만 19세 ~ 34세 이하의 청년
수급자와 차상위자는 만 15세 ~ 39세 이하까지 확대
2. 소득: 현재 근로 중이어야 하며 소득이 5050만 원 이상 ~ 230만 원 이하
수급자와 차상위자는 월 1010만 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
3. 가구소득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원수(가족수)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구간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1일 자정까지 약 3주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신청하실 수 없으니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5월 21일 23시 59분 59초까지 제출하기를 해야 신청이 됩니다.
신청 기간: 5월 1일(수) ~ 5월 21일 (화)
신청접수 | 소득조사 | 대상자 결정 및 안내 | 계좌 개설 및 지원 |
5월 1일 ~ 5월 21일 | 6월 ~ 7월 | 7월 말 | 8월 1일 ~ 8월 22일 |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생계수급자로 넘어가지 않는 것을 예방하고 일하는 중간 계층에 해당하는 청년들의 사회적 안정과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존의 차상위, 기초생활 수급자 청년에 한해 지원했던 대상자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저소득 청년까지 확대했습니다.
1.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최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 시 총 72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합니다.
2.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 수급자 청년은 최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지원하여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지원금 1,080만 원을 더해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가입연령은 확대되어 만 15세부터 만 39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대면, 비대면으로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1. 방문 접수 : 본인의 관할 주소지 내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
주소지가 아니더라도 동일 시군구내 모든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
가구원이 대리접수도 가능
2. 인터넷 접수 : 복지로, 자산형성포털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
제출 서류는 반드시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하신 서류는 신청자 가구의 소득과 자산을 심사하기 위한 자료로만 쓰입니다.
제출하신 서류가 미비하거나, 기간 내에 완비되지 않으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아래의 제출 서류를 잘 확인하셔서 기간 내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1. 해당자만 제출하는 서류
2. 공통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듣고 싶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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